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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지만 "창피하고 부끄러워 얼굴을 들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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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박 회장은 최순실 씨 의혹이 터진 직후 주변 지인들에게 "창피하고 부끄럽다"며 "고개를 들고 다닐 수가 없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박 회장은 아내 서향희 변호사와 유럽 여행을 하는 도중 대통령 연설문 유출 사실에 대한 보도를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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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정윤회 사건으로 구속된 바 있던 박관천 전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은 "박 회장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최순실과 정윤회"라며 "박 회장이 자주 (박 대통령이) 최순실 이야기만 나오면 최면에 걸린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주변 지인과 이야기하며 평소에도 '최순실을 조심해야 한다'며 자주 걱정했다고도 전해진다.

박 회장이 살고 있는 고급빌라엔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차은택 감독도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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