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당의 나경채 의원님 보세요

 몇해 전 우린 남양유업사태를 경험했다.
 삼촌뻘보다 많은 대리점주에게 쌍욕과 육두문자를 섞어가며 주문매출 밀어내기를 강요-강제하던 그 치떨린 녹취파일을 들었다.
 당시 그 녹취파일을 듣고 비슷한 영업구조의 회사에 재직중이던 개인적 조직경험을 토대로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본사의 정직원이지만 한낱 상권담당자에 불과한 대리나 주임 혹은 과장정도의 직급이 구사 할 수 있는 영업환경에서의 일탈은 최소한 해당 조직의 문화가 그러한 일탈적인 영업스킬을 허용했거나, 위로부터 전승되어 내려온 영업스킬을 고스란히 전수 받았음이 틀림없고, 그러한 현상은 해당 녹취파일이 일어난 상황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전반에 깔려있는 영업기조가 그러한 것임을 확신 할 수 있었다.
 
 왕복근과 장수정 당원은 2014년 나경채당원이 당시 노동당에서 있었던 선거운동에 직접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 한 바 있다.
 현재 통합 정의당에서의 왕복근당원의 위치는 청년학생의 지도부격이자 추천직 전국위원이었고, 장수정당원은 서대문구의 부위원장이자 추천직 대의원이다.
 엄재희당원은 왕복근당원과 함께 청학에서 활동성이 강했으며, 그러한 청학라인은 곽OO, OO비, O남O 등이 있고, 장수정당원의 배우자는 황호완당원으로 당게닉[시망], 그들과 함께 서대문구지역위원회 팟캐스트 방송을 하고 있는 이창민당원등이 있다. 

 나는 심리학이나 인간관계론 혹은 사회심리학을 전공 한 것은 아니지만, 사건과 인물 그리고 그 관계들의 행위에 대해 관심이 많다.
 더구나 이 글은 정의당을 걱정하는 공익적 목적이자 한 평당원으로서, 현재 정의당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나경채 당원에게 묻고 있는 것임을 미리 밝힌다.

왕복근당원 :
- 회의에서 발언자의 발언을 험악한 분위기로 제지한 적이 있고, 이에 사과한바 있다.
- 진행하는 덧셈라디오에서 당원게시판을 <개판>이라고 비하 한적이 있다.
- 현재 소속지역위원회는 당규에서 직장으로 인정하지 않는 직장조건을 내걸며 위장전입을 통해 소속되어있다. 또한 위장전입으로 제소 당한 이후 주소지를 변경했다.

장수정당원 :
- 배우자인 황호완, 이창민당원 등과 함께 진행하는 팟캐스트 '정서불안'에서 당원게시판의 이용 당원을 <다른 사람들을 잘 만나지 않거나 만날기회가 없는 사람들>, <비슷한 사람끼리만 만나는 사람들>이라며 비하한 바 있고, 탈당자가 속출하던 당시 웃으며 조롱한 바 있다.

황오완당원 :
- 위의 '정서불안' 방송에서 배우자인 장수정당원과 함께 위 내용에 동조했고
- 당원게시판을 통해 지속적으로 당원게시판이 소수인원에 의해 과대대표되고 독점되어 있으며 당원게시판의 효용성이 없다는 여론왜곡과 선동을 8월초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 9월 초 전국위원회의 당시, 회의장 밖에서 <여성혐오가 무엇인지 보려면 당게를 보라>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당원게시판 전체를 비하 하기도 했다.

엄재희당원 :
- 부친 명의를 도용 했고, 더구나 부친의 명의가 당원자격이 주어지지도 않았음에도 16.8.15~16일 양일간에 걸쳐, 게시판에서 도배, 분탕, 어그로, 조롱, 비하, 도발 등을 일삼았으나 이후 아무렇지도 않게 청학등에서 활동해왔다.

이창민당원 :
- 장수정, 황호완 당원 등과 함께 서대문구지역위원회 소속이며, 위의 '정서불안' 팟캐스트 방송에서 탈당자 러쉬 상황을 조롱하며 <난 좋던데>라고 흡족해했다.

그외 :
- 같은 청학주류라인들로부터 [동자]당원, [아우토반]당원등이 제소되어 있다.



 조직문화는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질문에서, 조직장과 구성원의 관계가 사용자와 노동자와 같은 법적 구속력이 있지 않은 경우 조직장인 리더가 해당조직의 조직문화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은 그 범위가 매우 넓을 수 밖에 없다.
 진보결집 + 제안자 명단에 올라와 있는 이들 중에 노동당 탈당파로 공통되어지는 이들은
나경채, 이봉화, 왕복근, 장수정, 임환철당원 등이 있다. 

 나경채당원에게 묻고 싶다. 

 그대는 어떤 리더이며,
무엇을 지향하며,
지향 목표를 위한 수단의 범위는 어디까지 허용하고 있는 것인가?

 이에 답을 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이들의 리더로서의 자격이 있는가?

워마드 운영자로 생각되는 서대문 김남희가 빠저 있네요

지금 정의당을 메갈당으로 만든 중요 인물들이 거의다 있네요.